서울 성북동 박경단(40대 자녀를 둔 주부)이며 강직성척추염 환우입니다.
방송을 우연히 보셨다며 저에게 연락을 주시고 강직성척추염이 나아질 수 있는 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몸 상태는 심하지는 않지만 통증이 있고 미래가 걱정이 되고 소염제 복용을 하지 않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유가 되시면 중탕과 분말을 같이 복용하시길 권유했습니다.
한 달 하고 1주일 정도가 지난 며칠 전 휴대폰 통화로 중탕을 두 번째 신청하셨습니다.
통화 내용은 병원 약을 먹지 않아도 통증이 없다고 했으며, 줄기·뿌리 혼합분말만 야쿠르트에 타서 드셔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15년근 뿌리혼합중탕을 복용하지 않으니 몸에 힘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인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의 몸(적혈구와 백혈구)은 강직성척추염 원인균 B-27과 항상 싸움과 같은 몸 상태이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와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 항상 영양 상태를 높여야 한다고 전해드렸더니, 그러면 중탕을 계속 복용해야겠다며 주문하셨습니다.
신제품 줄기크림 50g도 함께 배송해드렸습니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목욕, 경혈점 마사지, 해로운 음식 조심하기 등 다시 한번 우리 환우들이 필수로 해야 하는 생활습관을 강조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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